[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골프는 특히 다른 스포츠들보다 격식있는 스포츠라는 인상이 강하다. 특히 타이거 우즈 이후 스폰서 회사의 로고가 박힌 야구 모자에 기능성이 중시된 피케셔츠와 면바지로 골프 패션이 획일화된 측면이 있다. 그러나 최근 골프를 즐기는 2030 영골퍼가 늘어나면서, 획일적인 골프 씬(Scene)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골프는 격식있는 스포츠라는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신생 캐주얼 골프 브랜드 ‘DIMPLE GOLF(딤플골프)’가 5월 첫 공식 런칭됐다. 골프공의 홈을 일컫는 딤플(dimple)을 소재로 다양한 디자인의 헤드커버를 선보여 런칭 전부터 기존과는 다른 문법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골프공을 소재로 한 꽃 모양의 골프플라워 헤드커버 시리즈는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오플 가죽 소재와 필드에서 돋보이는 상큼한 컬러감으로 트렌디함을 더하고 있다.
딤플골프는 올해 헤드커버, 골프가방, 모자 등 용품을 중심으로 선보이고, 내년부터 의류 라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인하 딤플골프 대표는 “골프는 많이 대중화되었지만 아직도 조금은 다가가기 어렵고 격식있는 스포츠라는 인식이 존재한다”며, “골프공 표면의 작은 홈을 의미하는 ‘딤플’은 동시에 ‘보조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딤플골프와 함께 즐겁게 골프를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딤플골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신규 오픈 할인을 진행 중이다.
골프공의 홈을 일컫는 딤플(dimple)을 소재로 다양한 디자인의 헤드커버 선보여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골프는 특히 다른 스포츠들보다 격식있는 스포츠라는 인상이 강하다. 특히 타이거 우즈 이후 스폰서 회사의 로고가 박힌 야구 모자에 기능성이 중시된 피케셔츠와 면바지로 골프 패션이 획일화된 측면이 있다. 그러나 최근 골프를 즐기는 2030 영골퍼가 늘어나면서, 획일적인 골프 씬(Scene)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골프는 격식있는 스포츠라는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신생 캐주얼 골프 브랜드 ‘DIMPLE GOLF(딤플골프)’가 5월 첫 공식 런칭됐다. 골프공의 홈을 일컫는 딤플(dimple)을 소재로 다양한 디자인의 헤드커버를 선보여 런칭 전부터 기존과는 다른 문법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골프공을 소재로 한 꽃 모양의 골프플라워 헤드커버 시리즈는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오플 가죽 소재와 필드에서 돋보이는 상큼한 컬러감으로 트렌디함을 더하고 있다.
딤플골프는 올해 헤드커버, 골프가방, 모자 등 용품을 중심으로 선보이고, 내년부터 의류 라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인하 딤플골프 대표는 “골프는 많이 대중화되었지만 아직도 조금은 다가가기 어렵고 격식있는 스포츠라는 인식이 존재한다”며, “골프공 표면의 작은 홈을 의미하는 ‘딤플’은 동시에 ‘보조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딤플골프와 함께 즐겁게 골프를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딤플골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신규 오픈 할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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